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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밀린 임금 8천59억원 근로자 20만9천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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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7월말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이 모두 8천59억원으로 체불사업장은 4천2백여곳, 체불피해 근로자는 20만9천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6월말 체불액 7천2백억여원에 비해 11.9% 증가한 것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2천7백억여원에 비해 3배가량 늘어난 수치이다.

체불액을 내역별로 보면 퇴직금이 2천4백억여원(43.5%)으로 가장 많았고 임금 1천7백여원(32%), 상여금 등 기타 1천3백억여원(24.5%) 순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10억원 이상 임금이 체불된 업체는 한라중공업(주), 만도기계, 통일중공업, 아시아자동차 등 모두 76곳으로 지난달에 비해 9곳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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