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가 줄고있다. 또 쓰레기 처리방법도 매립이 줄어들고 소각이 늘어나고 있어 매립에따른 환경오염이 줄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 6월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32만2천t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9만t보다 6만8천t(17%)이나 줄어들었다. 발생지역별로는 구.군청 직영처리 쓰레기가 19만t으로 지난해의 24만t보다 5만t(22%) 줄어들었고 아파트등의 대행사 처리쓰레기는 6만1천t으로3천t(4%) 줄어들었으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7만t으로 지난해의 8만3천t보다 1만3만t(15%) 줄어들었다.
또 처리방법으로는 매립쓰레기가 28만6천t으로 지난해의 36만4천t보다 7만8천t(21%) 줄어든대신 소각한 쓰레기는 3만6천t으로 지난해의 2만6천t보다 1만t(38%)이나 늘어났다.대구시 관계자는 쓰레기가 줄어들고 있는 것을 △재활용품 수집량이 많아지고 △시민의식변화와 집중적인 홍보 등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특히 줄었으며 △경제사정 악화로 소비성 물품이 감소된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성서쓰레기 소각장 2호기(1일 처리능력 4백t)가오는10월 본격 가동되면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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