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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사' 영인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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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13일 박은식의 '한국통사',엄항섭의 '김구선생혈투사',유자후의 '이준선생전' 등 3권의 저서를 복제한 영인본을 각각 발간했다.

이번에 나온 영인본 '한국통사'는 1915년 박은식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문으로 편찬한 원저를 1917년 6월 국민신보사가 미국 하와이 거주 동포들을 위해 순한글로 번역해 내놓은 책.당시 미주사회 한인들의 양대 지도자였던 이승만과 박용만의 서문이 들어있다.'김구선생 혈투사'의 원제목은 '도왜실기'. 김구선생이 이봉창, 윤봉길 의거 등 한인애국단의 활동에 대해 약술한 내용을 엄항섭이 정리해 1932년 12월 중국상하이에서 중국어로 간행한것이 '도왜실기'. 엄항섭은 일부 내용을 추가해 한글로번역, 1946년 3월 국내에서 다시 간행하면서 책 이름을 바꿨다.

'이준선생전'은 헤이그 특사 3명중 1명이었던 이준 선생의 생애와 국권회복운동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특히 헤이그 특사 사건의 전 과정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어 사건의 전말과 역사적 의의를 아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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