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진원득 점촌중앙라이온스 회장

신임 진원득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52)은 문경 출신으로 지난89년 클럽에 입회, 제1.2부회장을 각 1년간 맡아하면서 봉사활동에 진력.

진씨는 "회원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작은 봉사부터 차근 차근해나가는 보다 성숙된 클럽으로 키우겠다"고 다짐.

부인 이점순씨와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와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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