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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격은 '핵공갈' 북한에도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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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WST紙 논평

[뉴욕] 수단과 아프가니스탄 테러 기지에 대한 미국의 공격은 시기적으로 북한에도 미국의 인내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고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지가 21일 논평했다.

이 신문은 이날 '북한의 핵무기'라는 제하의 사설을 통해 미국의 이번 보복공격은 그동안핵무기 개발을 위협해온 북한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면서 그같이 말했다.

이번 공격은 핵무기 카드를 사용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더 많은 원조를 해주도록 공갈하고있는 북한에 그들의 전략을 재고토록 강요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사설은 주장했다.사설은 이어 북한은 공개적인 협박을 통해 외교정책을 수행해왔기 때문에 북한의 핵개발 문제는 걸프전이후 유엔의 대량파괴무기 사찰과 관련, 이라크측의 협력거부로 초래되고 있는이라크사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금년초 미국이 대북 경제제재조치를 해제하지 않는다면 핵무기 개발을 재개하고 이란과 이라크 같은 국가들에 대한 미사일 판매를 계속할 것이라고 위협해왔다고 신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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