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의 축산농가와 유가공업체를 돕기위해 26일부터 대구경북우유협동조합과양계축협·염소축협과 함께 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인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지역 축산물의 소비를 늘리기위해 26일 대구시청 현관에 무료시음대를설치, 공무원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유등 축산가공품을 무료 시음토록 하고 '매일아침 우유 하나 마시기운동'과 '분유 팔아주기 운동'을 펴기로 했다.
대구시는 이날 시 산하 전 공무원들에게 2백ml들이 우유 한병을 나눠주며 우유마시기운동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는 2백ml 우유 한병을 시중 판매가격(3백30원)보다 싼2백90원에 공급할 방침이다.
또 분유는 시중 판매가격보다 42.8% 값을 낮춘 4천원(1kg)에, 염소가공식품과 계란은10~15% 할인한 가격에 주문 판매할 계획이다. 〈許容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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