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28일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탤런트 김수미씨의모노드라마 '너를 보면 살고 싶다'가 11월로 연기됐다.
지난 15일 불의의 사고로 시어머니를 여읜 김수미씨는 17일 발인을 마친 뒤 연습을재개하면서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욕을 보여왔으나 21일 오후 연습도중 심적충격과 과로를 이기지 못해 실신했다.
극단 사조는 현재 김수미씨의 몸상태로는 도저히 예정대로 막을 올리는 것이 불가능하다고판단해 24일 공연연기를 결정했으며 예매권을 구입한 관객들에게도 환불해주겠다고밝혔다.
김수미씨는 21일 한양대병원에 긴급후송된 뒤 응급처치를 받고 귀가, 현재
통원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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