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 변전소가 환경친화형 옥내변전소로 변모하고있다.
한전 대구전력관리처 산하 20개 변전소중 지금까지 옥내용으로 바뀐 변전소는 모두 13개.지난해 3월 옥내 전기설비전환을 위해 1백40억원을 투입, 최근 공사를 끝낸 달성변전소는다음달부터 시운전에 들어간다.
달성변전소등 최근 준공된 옥내 변전소는 전기설비를 지중화하고 건물외부를 일반건물처럼 설계하는등 환경친화적 요소를 크게 중시, 인근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또 옥내변전소는 모든 설비들이 지상에 노출된 옥외노출형 변전소와 달리, 전기고장을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안정적 전력공급등 전기품질 향상효과도 높은 것으로평가받고있다.
〈柳承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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