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가 매일유업배 98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2승째를 거둬 8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대구대는 27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3조예선에서 강호 광운대를 4대2로 제압하고 2승1패를 마크, 남은 경희대(2승1무)와의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전에 오른다.대구대는 대학상비군 김상식이 경기 시작 6분만에 첫 골을 넣은 뒤 김용식.조경호.이상태가잇따라 골 퍼레이드에 가세했고 광운대에서는 김태영이 2골을 넣으며 분전했다.2조에서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 홍익대가 단국대를 2대1로 눌러 1승2패가 됐다.◇ 전적(27일)
△2조예선
홍익대 2-1 단국대
(1승2패) (1승3패)
△동 3조
대구대 4-2 광운대
(2승1패) (1승1무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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