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밤9시쯤 구미시 공단동 대구은행 구미지점 현금자동지급기 앞에서 현금을 찾던20대부부를 협박하고 2명의 민간인을 사상케한 무장탈영병 검거작전에 신속히 대응한 신평파출소직원 이정열경사(31)와 도경록경장(30)이 27일 각각 일계급 특진했다.
지난 90년 11월 경찰에 투신한 이경사는 94년 경장으로 승진한후 이번에 특진해 보통 진급코스보다 4~5년을 앞당긴것.
도경록경장도 순경생활 수년만에 특진의 영광을 안았다.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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