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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남미 개척단 아르헨티나 相談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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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중남미 시장개척단은 28일 두번째 방문지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리브타도르호텔 특설상담장에서 현지 기업인.바이어들과 상담을 시작했다.

중남미 시장개척단은 첫 방문지인 브라질의 상파울로에서는 9백47만달러의 수출계약실적을올렸다.

한편 문희갑 대구시장은 이날 바이어들과 직접 상담을 벌인후 현지 언론사들과 인터뷰를 갖고 지역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면서 대구시.중남미 주요 도시간의 교역 증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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