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1인당 탁주소비량이 전국 대도시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탁약주 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달 지역별 1인당 탁주소비량은 대구가 5백34㎖로 전국6대광역시중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지역 1인당 소비량은 전국 평균 3백87㎖보다 무려 1백47㎖나 많았으며 서울은 4백10㎖,부산은 4백88 ㎖로 나타났다.
대구지역은 지난해 7월 1인당 탁주소비량 역시 5백58㎖로 전국 대도시중 가장 많았다.한편 전국 시 도별 1인당 탁주소비량은 충.남북(6백94㎖)이 가장 많았으며 경북은 4백55㎖로15개 시.도중 7위를 기록했다. 1인당 탁주소비량이 가장 적은 지역은 강원도로 2백79㎖인 것으로 나타났다. 〈柳承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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