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시 해당자엔 人事우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시는 6급과 7급직원중 민원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우수공무원 5명을 뽑아 민원실내 별도공간을 마련, 대민접촉업무를 보는 민원조정관제를 시행한다.

시가 구조조정 유휴인력의 활용을 위해 도입한 민원조정관제는 민원인 입장에서 민원이 처리되도록 불편사항에 대한 이해와 조정을 주로 맡게된다.

이에따라 민원조정관은 토지형질변경, 농지전용, 창업민원, 건축허가, 환경분야 등 다양한 민원을 직접 해결하게 된다.

오는 9월 시행될 민원조정관제는 사명감을 가진 우수공무원들이 근무를 희망하도록 선발된직원들에게는 인센티브차원의 인사상 우대조치도 취해진다.

시는 읍면동에 대해서도 부면장 사무장을 시청에 민원조정관으로 파견근무토록 해 집단민원발생도 사전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영천.金相祚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