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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2언더파 중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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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21.아스트라)가 총상금 70만달러의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8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메이저 2관왕 박세리는 29일 오전(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중위권으로 처졌다.

98자이언트이글클래식에서 박세리에 1타차로 무릎을 꿇었던 도티 페퍼가 9언더파 63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날 경기는 경기전 갑작스런 소나기로 30여분 늦게 시작됐고 경기 도중에도 천둥.번개를동반한 폭풍우로 2시간 가까이 중단됐었다.

박세리는 첫 홀에서 티샷을 러프에 빠뜨리고도 투온에 성공했으나 3퍼팅으로 보기를 범해불안하게 출발했다.

4백91야드짜리 롱홀인 4번홀에서 아쉽게 이글퍼팅을 놓치며 첫 버디를 성공시킨 박세리는이어진 5, 6번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추가, 2언더파로 내려왔으나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못했다.

재미동포 펄신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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