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문예회관에서 폐막된 제5회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영천여자전산고가 농악부대상을,신재형(부산대 2)·윤지원군(삼일공고 3)·윤미선양(국립국악중 3)이 대학,고등,중학부종합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모두 6백29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판소리,기악,무용,가야금병창,민요,농악등 6개 부문에서12,13일 이틀동안 예선과 본선을 치뤘다.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학부=최우수상 고만서 장현정 이민정 양효숙 이남주, 우수상 양복희 박선애 한성희 표윤미
▨고등부=최우수상 유희경 김유정 박혜인 김형주 남은정, 우수상 한승원 이정은 박지혜 조항아 김나리
▨중등부=최우수상 백설화 최민규 김한나 김초희 원리숙, 우수상 변지영 송지연 이민영 정혜미 정서영
▨초등부=최우수상 유현진 김정락 박운성 주영진 김희영, 우수상 유지수 서영주 이선정 박현아 이혜민
▨농악부=최우수상 약목초등, 우수상 경신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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