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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담배인삼공사 부지 통일신라 토기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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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속보=경주시 동부동 담배인삼공사 경주지점 신축부지 1천여평을 발굴 조사중인한국문화재보호재단(단장 정재훈)은 지난 7월 조선시대 관아 건물터를 확인한데 이어 행랑지 건물지 연못 도로유구 등을 추가 확인했다.

발굴조사단은 특히 통일신라에서 조선후기때 유물인 막새 와편 토기편 청자편 분청사기편백자편〈사진〉과 강희9년명(청나라 성조, 조선 현종 11년, 1670년)이라고 쓴 명문이 새겨진수막새로 보아 조선중기 이전부터 이곳에 관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있다.

발굴조사단은 또 관아 남편 건물터 교란부분을 발굴조사, 연못이 딸린 1칸짜리 정자건물이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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