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경부고속철도 시공업체들이 민원을 외면한 채 공사를 강행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칠곡군 북삼면 고속철도 제9-2공구 공사현장 주변 주민들에 따르면 공사현장에 투입된 덤프트럭 등 차량들이 농로길에서 난폭운전을 일삼아 위협을 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는것.
북삼면 인평리 김모군(11)은 지난주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트럭을 피하려다 넘어져 다쳤으며 이때문에 흥분한 주민들이 한때 도로를 차단, 트럭통행을 저지하기도 했다.또 터널공사현장에서 나온 잔토를 싣고가는 과정에서 먼지를 날려 농작물피해를 호소하는농민들도 늘고 있다.
북삼면사무소 관계자는 "공사차량들이 안전운행해 줄 것을 당부하지만 시정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말했다.
〈李昌熙기자〉

































댓글 많은 뉴스
정부 느닷없는 농지 전수조사…농촌 들쑤시는 '경자유전'의 칼날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
[단독] 김영수 "국방부 청문준비단, 안규백 탈영 알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