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崔鍾璨 건교부 차관

경제기획원과 재경원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경제관료로 논리가 정연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

경제개발 5개년계획과 신경제5개년 계획을 수립할 때 정책기획담당자로 참여하는 등 경제기획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

농업 및 교육 등 사회전반에 대한 개혁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건교행정의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행시 10회에 최연소 합격했으며 정덕구재경부차관, 이건춘국세청장 등이 행시 동기생. 부인임재영씨(45)와 2남.

◇최 차관 약력 △강릉출신(48) △서울대 무역학과 △행시 10회 △경제기획원종합기획과장△예산심의관 △경제기획국장 △재경원 경제정책국장 △조달청 차장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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