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주를 찾는 국내관광객은 줄고 있으나 외국인 관광객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주시에 따르면 올 8월말 현재 경주를 찾은 관광객은 총4백49만6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6백92만명에는 훨씬 못미치는 감소추세를 보였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오히려 3%가 늘어난 30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98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앞둔 지난 8월 한달 동안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이상증가한 5만5천여명이 경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호텔이용객수도 지난해 13만6천명에 그쳤으나 올해는 35%가 늘어난 18만4천명에 달하는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경주시는 그동안 신혼부부유치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해 2천8백74쌍보다 무려 58%가증가한 4천5백56쌍이 경주에서 신혼여행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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