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동산의료원이 성형외과(한기환.손대규 교수팀) 자체 기술만으로는 언청이 환자에 대해잇몸교정치료 후 언청이 수술을 시행, 좋은 성과를 얻고있다.
수술팀은 '대한성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보고'에서 구순열교정술 및 코성형술을 하기전에앞으로 튀어나온 잇몸을 뒤로 물려주는 '술전정악치료'와 '잇몸골막성형술'을 시행, △구순구개열 흉터가 벌어지는 것 방지 △코성형술의 결과 개선 △치조열의 잇몸골막성형술이 가능한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수술방법은 생후 2개월째 전신마취후 수유에 지장이 없는 구강내장치물을 잇몸과 입천장에부착하고 구순열을 일시적으로 닫아주는 '구순접합술'을 함께 시행. 수술후 7일째부터 2, 3주동안 매일 장치에 부착된 나사를 한바퀴씩 돌려 잇몸을 모아주고 생후 5, 6개월째 구순열교정과 함께 코성형술과 치조열교정술을 함께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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