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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시 킹 클래식-박세리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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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츠타운〈미 펜실베이니아〉외신종합연합]박세리(21·아스트라)가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8벳시킹클래식에서 산뜻한 출발을 했다.자이언트이글클래식 우승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는 박세리는 24일밤(한국시간)펜실베이니아주 쿠츠타운의 버클레이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로라 데이비스 등과 공동 3위에올랐다.

뎁 리처드와 베스 대니얼이 5언더파로 공동선두에 올랐고 샤롯타 소렌스탐과 레이첼헤더링턴이 3언더파로 3위그룹을 형성했다.

펄 신은 선두에 3타 뒤진 2언더파 70타로 공동 13위에 랭크됐으며 대회 3연패를 노리는애니카 소렌스탐은 캐리 웹과 나란히 1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박세리는 이날 최대 취약점으로 지적돼 온 드라이버샷과 퍼팅에서 최고조의 감각을 보여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1번홀부터 약 1.8m짜리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기분좋게 출발한 박세리는 이후12번홀까지 연속으로 파를 세이브하다 롱홀인 13번홀에서 3온-1퍼팅으로 두번째 버디를잡았다.

박세리는 15번홀(파 3)에서 티샷을 그린에 올린 뒤 약 4m짜리 퍼팅을 홀컵에 넣었고이어진 16번홀(파 5)에서도 역시 4m짜리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4언더파로 스코어를낮추었다.

경기를 마친 뒤 박세리는 "리드베터 코치의 스윙자세 교정 덕분인지 드라이버샷과 퍼팅감각이 매우 좋았다. 보기없이 1라운드를 마쳐 대단히 만족스럽고 남은 경기도 차분히풀어나가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26일 새벽 1시7분 2라운드를 시작한다.

한편 서지현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83위, 이주은(미국명 제니 리)은 5오버파로공동1백22위를 마크해 컷오프 통과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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