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비사현대무용단 정기공연이 오는 27일 오후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오른다.
비사현대무용단은 지난 93년 지역춤 활성화와 실험춤을 기치로 창단된 계명대
현대무용전공 졸업생들의 동인그룹.
이번 공연은 모두 세작품으로 꾸며진다. '다시 비워지는 공간Ⅲ'(안무 최두혁)은 무용수가느끼는 외로움·공허·불안감 등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 최두혁 박준우 노진환씨 출연.두번째 무대에 오르는 '탄생'(안무 정찬)은 생명과 탄생의 의미를 정찬 김지수씨 등 9명의무용수가 춤으로 풀어낸다.
마지막 '댄스 투게더'(안무 김미정)는 춤추며 하나됨을 느끼는 무용수들의 기쁨을 담은작품. 김미정 박준우씨 등 10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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