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상 정보서비스업체인 부산 한국시엠사(대표 김희상)가 탈옥수 등 수배자를 손쉽게 검거할 수있는 인포비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인포비전 시스템은 지하철, 고속버스, 열차, 여객기, 여객선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TFT-LCD(초박막 액정 디스플레이)에 무선으로 사람의 동영상 등 컬러영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든 것.따라서 경찰은 수배자의 얼굴을 동영상으로 처리해 공개 검거에 나서면 검거율을 높일 수있다.또 이 시스템을 이용해 일반 시민들에게 생활정보 뉴스와 일기예보, 증권소식, 이벤트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동영상과 문자영상으로 제공해도 된다.
이 시스템은 최근 새마을호 열차에 설치돼 시범 운영되고 있고, 국내는 물론 프랑스.독일 등 세계22개국에 특허 출원된 상태이다.
〈부산.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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