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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美.日 올스타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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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25.LA 다저스)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해 미.일 올스타전 출전을 포기했다.

박찬호의 에이전트 스티브 김씨는 6일 "박찬호는 아시안게임에서 최선을 다하기위해 오는 11월초일본에서는 열리는 미국과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년 연속 LA 다저스의 최다승 투수가 된 박찬호는 올 시즌 뒤 다저스 선수로는 유일하게 미국올스타팀에 뽑혔다.

그러나 오프시즌에 두 대회나 연속으로 참가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 박찬호는 친선경기 성격을 띠고 있는 미.일 올스타전 대신 오는 12월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로 최종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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