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하우스(대표 권용철)가 단편영화제작팀을 모집한다.
최근 대구시 북구 노원2가로 이전한 씨네하우스는 영화시사공간과 촬영시설을 갖춘 채 단편영화제작팀 '포스트 필름'을 운영할 예정. 정기적으로 단편영화를 제작, 작품 발표회를 가지고 제작공부를 함께 할 연출, 카메라, 음향, 기술, 의상, 소품 등 각 분야에 창의적인 능력을 갖춘 인재를모집한다.
한편 씨네하우스 씨네마떼끄는 매월 2주간 주제별 정기영화제를 갖는다.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열리는 10월 정기영화제는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 추모전(랴쇼몽, 7인의 사무라이 등 10편)과 씨네하우스 추천 신작 및 앵콜작(비밀의 화원 등 3편)으로 꾸며진다. 문의 355-0692.〈金英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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