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타살 가능성은 없는듯 영생교회 신도 부검

7일 실시된 영생교회 목사와 신자 등 7명에 대한 시체부검결과 목과 폐에서 그을음이 검출됨에따라 이들이 외부인에 의해 강압적인 상태에서 타살됐을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해졌다.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오전 11시부터 12시45분까지 사망자 전원에 대한 시체부검을 실시한 결과 이들 모두의 목과 폐에서 다량의 그을음이 검출됐다"며 "따라서 이들의 사인은 질식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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