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철도 무궁화요금 7.5%올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철도운임이 오는 15일부터 평균 3% 오른다.

건설교통부는 경유가와 전력료 등 열차운행비용의 증가 등으로 철도청이 평균 6.7% 인상안을 내놓았으나 어려워진 국민경제여건 등을 감안, 최근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새마을호는 2.7%,무궁화호는 7.5%, 소화물은 10%씩 각각 인상키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통일호와 비둘기호 및 수도권 전철운임은 인상되지 않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