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호남 대학생 어깨동무 수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호남 대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화합의 기틀을 다진다'

경북대와 전남대는 14일 오후 2시 상호교류협정 조인식을 개최, 눈길을 끌었다.박찬석 경북대총장과 노성만 전남대총장을 비롯한 두 대학의 주요 보직교수들이 경북대 영상회의실 및 전남대 세미나실에 모인 가운데 동화상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협정식을 진행, 앞으로 상호교류사업을 펴기로 했다.

두 대학은 매학기 2백명 이내의 학생들을 6개월 또는 1년간 상호교류하며 교류학생에 대해서는등록금을 전액 면제해주기로 했다. 또 교류학생 전원에게 기숙사를 무료제공한다.사실 그동안 영.호남 대학간에 체육대회, 학술대회, 전시회를 비롯, 다양한 교류가 펼쳐져 왔지만대부분 행사성 교류에 그쳐 두 지역의 문화와 생활방식 등을 이해하는데 역부족이었다. 지난해일부 영.호남 대학간 상호학점교류제도를 도입했지만 역시 매년 10명 이내의 극소수 학생만 이용할 뿐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박찬석 경북대총장은 "학생들이 상대지역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는 것이 이번 교류협정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이들 학생들이 앞으로 두 지역간 인적교류와 지역감정 해소의 첨병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