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모기유충 천적 미꾸라지 방생

【울산】울산시는 16일 울주군 청량면 오대.오천마을 일대의 모기를 없애기 위해 저습지에 모기유충인 장구벌레의 천적인 획미꾸라지 2백25kg(6만여 마리)를 방생했다. 미꾸라지는 오대.오천 지역 처럼 용존 산소량이 적고 오수와 염분이 많은 습지에서도 생존이 가능할 뿐 아니라, 독성이강해 장구벌레의 천적임이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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