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성, 미분양 아파트 특판 고객입장 고려 맞춤판매

화성산업은 11월말까지 한시적으로 미분양 아파트 특별판매에 나선다.

화성은 사내 내집마련설계사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경제여건에 따라 대금납부조건및 중도금, 잔금 납부 일자 등을 융통성있게 조정하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유통업체 등에서 실시되는 마일리지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 분양대금 실적에 따라 포인트(1점당 1만원)를 계산해 누적된 점수만큼 상품권으로 보상해준다.

분양대금 정상납부시 중도금 납부 매회차마다 5점을 부여한다.

화성은 할인혜택을 도입, 전용면적 25.7평이하 아파트의 경우 1층 3백만원, 최상층 2백만원, 25.7평이상은 1층 3백만원, 최상층 5백만원을 각각 할인한다.

이외에 분양대금의 10%로 계약이 가능하며 입주시 전후면 발코니 새시를 무료시공해준다.한편 화성산업은 대구시 달서구 용산1.2차 서한화성타운 상가 24개 점포를 최저내정가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분양한다.

등록은 20, 21일 양일간이며 입찰은 21일 오후 2시이다. 1층 상가 최저내정가는 3천9백50만원으로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계약시 바로 입점 할 수 있다.

문의 359-2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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