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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관세사는 2억원대 국세청, 전문직 수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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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의사, 관세사, 변리사 등 전문직종 종사자의 1인당 연평균 수입금액이 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11개 직종의 전문자격사 5만2백49명이 신고한 97년도 연간 총수입금액은 10조2천25억원으로 1인당 평균 2억3백만원의 고소득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직 종사자들의 과표가 제대로 노출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수입금액은 훨씬 더 많을것으로 추정된다.

전문직종별로 보면 변리사는 2백62명이 1천77억원의 수입금액을 신고, 1인당 수입금액이 4억1천1백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관세사 4백3명은 1천6백13억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신고, 1인당 수입금액이 4억원을 기록했고 도선사 1백61명은 3백31억원을 신고, 1인당 수입금액이 2억6백만원에달했다.

변호사의 경우 2천5백23명이 6천4백40억원을 신고, 1인당 2억5천5백만원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나타났고 의사는 3만2천8백64명이 7조5백55억원을 신고, 1인당 2억1천5백만원을 기록했다.이밖에 기술사는 2억원, 세무사 1억8천8백만원, 건축사 1억8천만원, 공인회계사1억3천4백만원, 감정평가사 1억1천6백만원, 법무사는 9천7백만원의 1인당 수입금액을 각각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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