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부터 사람이 살만한 공동체로 개선시켜 나가는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24일 열린 한국청년연맹(한청련) 대구지부 준비위원회 결성식에 참석하기위해 대구에 온 함운경한청련 준비위원장은 청년운동이 지금까지의 정치-통일운동 편향에서 벗어나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풀뿌리운동'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함씨는 민청련-한청협으로 이어지는 청년운동이 '고루하고 낡은 이념의 틀'을 벗어나지 못해 한청련 창립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함씨는 또 젊은 회원들의 지방자치제 참여를 적극 지원하며 통일운동도 '반미'를 핵심으로 하는'정치운동'이 아니라 남북 주민 간 상호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밑으로부터의 운동'이 돼야한다는입장을 밝혀 한청련과 기존 청년운동과의 차별성을 분명히 했다.
한청련은 내년 3월쯤 정식 출범, 2002년 지방선거에 청년들이 대거 진출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2002'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李宗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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