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제금융센터 내년 발족 외국인전문가 대거 영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급변하는 국제금융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내년초에 한국금융연구원 산하에 국제금융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26일 제2의 환란을 예방하기 위해 외국의 국제금융전문가를 대거 영입, 국제금융센터를 만들 계획이며 이 센터는 국제금융시장의 정보수집, 정보분석 및 평가, 우리측의 대응전략수립, 정부 및 회원 금융기관에 대한 24시간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서 5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