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팀 감독의 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야수 호수비로 승리

▲천보성 LG감독=8회, 9회 위기상황에서 야수들의 호수비로 경기를 이겼다. 수훈선수는 최향남과송유석이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노력으로 타선이 살아났다. 그러나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6차전 선발은 손혁이다. 6차전은 공격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힘대 힘으로 대결할 생각이다.

◆투수교체 제때 못해

▲김재박 현대감독=정명원의 교체시기가 조금 늦었다. 후반에 잘 했더라면 동점까지 만들 수 있었는데 아쉽다.

3대6으로 뒤진 상황에서 위재영을 마운드에 올린 것은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8회 1사만루에서 스퀴즈번트도 생각했었는데 요즘 박종호의 타격감이 좋아 강공으로 밀어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