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8일 계명대에 5억5천4백만원등 지방소재 28개대의 '지방대 특성화 지원사업'을 위해올해 1백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방대 특성화 지원사업이란 지방화시대에 부응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인재양성에 지방대학이 앞장서도록 국가가 재정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지난해 △국제전문 실무인력 △공학 △기초과학 △인문 △대학 자유응모 등5개 분야에서 특성화대학 28개대를 선정했다.
교육부는 올해 이들 대학의 특성화 교육에 대한 평가를 실시, 대학별로 2억3천만~8억6천7백만원을 차등지원키로 했다.
5개 분야별 지원대학은 △국제전문 실무인력 양성 계명대 등 6개대 △공학분야 호남대 등 8개대△기초과학분야 부경대 등 5개대 △인문 분야 공주대 등 4개대△기타 분야 경성대 등 5개대 등이다.
한편 교육부는 지방대학 특성화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99년에는 현재의 28개대에서 14개대로 축소, 1백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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