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등산로 40곳 입산통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이달부터 내년 5월중순까지 산불예방 종합대책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팔공산, 앞산등지에 산불예방과 행락질서 지도를 위한 등산 안내소를 설치하고 입산 통제(40개소), 산불위험 예고제, 헬기등 조기진화체제를 갖추는등 산불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인다는방침이다.

대구지역 산불은 지난 94년이후 매년 17~25건이 발생, 15~49ha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올해는 현재까지 2건(0.7ha)으로 줄었고 지난해 경우 24건의 산불중 14건이 입산자 실화로 일어나는등 등산객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