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달부터 내년 5월중순까지 산불예방 종합대책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팔공산, 앞산등지에 산불예방과 행락질서 지도를 위한 등산 안내소를 설치하고 입산 통제(40개소), 산불위험 예고제, 헬기등 조기진화체제를 갖추는등 산불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인다는방침이다.
대구지역 산불은 지난 94년이후 매년 17~25건이 발생, 15~49ha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올해는 현재까지 2건(0.7ha)으로 줄었고 지난해 경우 24건의 산불중 14건이 입산자 실화로 일어나는등 등산객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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