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LG전자 브라질(상파울루) 모니터 공장이 가동 1년만에 현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연간 60만대 규모의 모니터 생산라인을 구축, 지난해 3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이 공장은 올들어현지에서 소니, 필립스 등을 제치고 27만대의 모니터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 8만대 보다 2백40% 신장한 것으로 LG전자는 올해 총판매량이 4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라질의 모니터 시장규모는 지난해 경우 연간 1백50만대에서 올해 1백80만대 규모로 연평균20% 안팎의 증가세가 예상되고 있는데 오는 2000년까지 2백50만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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