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이탈리아 포랄(Forall)사가 인터넷주소를 상표로 출원, 한국에서 처음으로 등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가 등록한 상표명은 'www.sartoriale.it di pal zileri'로 지정상품 등은 티셔츠, 신사복 등의류라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또 내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재훈씨가 출원한 인터넷주소도 최근 심사절차를 마치고 등록사정을 받아 등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씨의 등록상표는 'www.1215.com'으로 지정상품은 출판, 광고, 디자인 등 서비스업이다.특허청은 이들 인터넷주소가 상표등록을 마치거나 곧 등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이와비슷한 인터넷주소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며 이에따라 향후 유사 인터넷주소 출현을 막기위한 상표출원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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