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들이 선호하는 주거지역은 수성구 고산동, 남구 대명동, 수성구 지산동, 범어동, 달서구상인동 순인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인 매일애드와 에이스리서치가 공동으로 최근 대구시민 6백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IMF시대 아파트 선호도' 조사결과 또 응답자들의 절반이상이 31~34평형대 아파트를 선호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선호도는 고산동(8.2%), 대명동(6.8%), 지산동(6.4%), 범어동(6.1%), 상인동(5.3%), 수성동(4.3%), 범물동(4.1%), 이곡동(3.6%), 진천동(2.8%) 등 순이었다.
아파트 크기는 53.2%가 31~34평형을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다음은 23~27평형(30.5%), 40~45평형(6.4%), 22평이하(6.3%), 46평이상(3.1%) 인것으로 나타났다.
또 분양신청시 우선 고려하는 사항으로 46.5%가 지리적 여건을 꼽았으며 주변환경(12.5%), 분양가(12.5%), 회사 지명도(8.4%), 구조 및 설계(6.8%)등도 중요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아파트분양정보를 가장 많이 접촉하는 매체로는 신문광고(41.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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