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은 5일로 예정됐던 총파업을 일단 유보하는 대신 지역별로 '완전월급제 쟁취를 위한 택시노동자 대회'를 열었다.
김천, 구미, 포항지역 택시노동자 5백여명은 5일 오후 김천역 광장에서 '경북택시 노동자대회'를갖고 운송수익금 전액관리제와 완전월급제의 조속한 실시를 촉구했다.
전국택시노련 대구지부 관계자는 "5일 파업은 유보했으나 협상 진행에 따라 오는 12~14일로 예정된 2차 총파업에는 대구 89개사, 경북 43개사 등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민주택시연맹은 전국택시노련의 결정과 관계없이 오는 11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강행할 예정이며 지역에서는 대구 5개사, 경북 9개사 등이 파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택시노련과 택시사업조합연합회는 4일 중앙노사협의회를 열었으나 운송수익금 전액관리제와 완전월급제 실시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노사협상이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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