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요스페셜'은 정치·사회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러시아의 위기와 그 원인을 분석하는'긴급진단, 러시아는 어디로 가는가'를8일 오후 8시 방송한다.
지난 8월 모라토리엄 선언이후 소용돌이치고 있는 러시아의 정국은 옐친의 병세악화까지 겹쳐 국정 공백상태를 초래하고 있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루블화는 폭락, 대다수 국민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있다.경제난으로 촉발된 러시아 사태는 정치적 지각변동을 가져왔다. 즉 공산당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지난 날 사회주의 시절로의 회귀를 꿈꾸는 명분을 제공하고 있다.
'일요스페셜'은 현재 러시아의 실질적인 권력기구인 '국가 두마'의 총회장을 공개하고 옐친 탄핵공방을 벌이고 있는 공산당 등 러시아 의원들을 인터뷰했다.
또 러시아 사람들의 주식인 감자와 당근을 저장하고 있는 러시아 군대 내부와 젊은 여성들이 모라토리엄 이후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을 취재,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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