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단둘이 살던 50대 중풍환자가 아들의 무관심으로 숨진지 40여일만에 발견됐다.5일 오전 8시30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여2동 강운현씨(54)집 큰방에서 강씨가 심하게 부패된 채숨져 있는 것을 강씨의 동생(42·경남 마산시 회원동)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조사결과 강씨의 큰아들(25)은 사체가 있는 큰방 옆 작은방에서 생활해 왔으며 같은 집에 세들어 사는 이웃들도 강씨가 숨진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체방치후 달아났던 큰아들 강씨가 이날 오후 경찰에 자진출두함에 따라 강씨(25)에 대해 사체유기 등 혐의로 6일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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