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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안동지역 화석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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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안동 의성과 안동지역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과 나무화석 등 중생대 백악기 화석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어 체계적인 학술연구가 요구된다.

지금까지 안동지역에서 화석이 발견된 곳은 3곳.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낙동강 본류와 임하면 고곡리 하천바닥 바위 등 2개소에서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이후 최근 또다시 임동면 위리 임하호변 지방도로에서 1억년전 중생대 백악기 나무화석군이 새로 발견됐다.또한 같은 지질대인 인근 의성군 일원에서도 지난해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중생대 공룡 화석이 발견됐으며 몇년전 의성군 금성면 도로변 절개지에서 공룡발자국 화석군이 대량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이 일대 화석은 발견당시 잠깐동안 관련 학계의 관심을 끌다가 대부분 아무런 대책없이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귀중한 자연사료가 훼손되고 있는 실정.

안동대 이동진(李東珍)교수 등은 "의성, 안동지역 일원에 산재된 화석들은 학술적 연구 가치가 높다"며 보존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張榮華.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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