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안동소주 美 수출 활기

도내 29개 단위농협이 주주로 참여한 전통명주 안동소주가 미국시장 개척에 성공했다.(주)안동소주는 지난 5월 미국 주질연구소로부터 성분 검사에 합격 판정을 받아 지난 8월 3백75㎖ 짜리(알콜도수 35도) 1만8천병을 수출한데 이어 지난달 29, 30일 양일간 5만4천병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안동소주는 수출물량 확대를 위해 시카고 등을 중심으로 미국 유통망까지 확보했으며 이번 수출로 모두 14만9백달러를 벌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