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노화기전이 국내.외 의과대 교수의 공동 연구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져 노화 방지제 개발에 새로운 돌파구를 열게 됐다.
10일 오후 1시30분 경북대의대 강당에서 열린 '제1회 미니 국제 노화기전 심포지엄'에서 경북대김재식(임상병리학교실).미국 코넬의대 웩그슬러 (노인의학)교수는 "면역분자생물학적 노화기전에대한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노화기전을 규명했다"고 발표했다.
김 교수 등은 "노화과정에서는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면역세포중 B림프구의 전구세포에서부터 그유전자의 결함이 나타나는 것을 알아냈으며, 여기에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인 'IL(인터루이틴)-16'을 투여한 결과 원상으로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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