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원】경남도, 고학력 미취업자 공공근로 첫 투입

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전문대졸 이상의 고학력 실업자를 위한 공공근로사업을 다음달부터 두달간 실시키로 했다. 이들이 일할 곳은 지방정부, 국가기관, 정부 투자기관, 공기업, 금융기관, 대학연구소, 사회복지 시설 등이다

하루 임금은 기본급 2만2천원, 부대경비 3천원 등.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오는 16일부터 25일 사이 시군에서 신청 받는다. 경남도는 이번 실시 결과가 좋을 경우 내년에도 계속 이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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