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경마장 계획대로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화재 출토 등으로 백지화 논란이 계속돼 온 경주경마장 건설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건설된다.김중권(金重權)청와대비서실장은 16일 "지역 정서상 경주경마장 건설에 대해 정부의 확고한 입장정리가 필요하다"는 이원식(李源植)경주시장의 건의를 받고 "중단없이 계획대로 추진될 것"이라고밝혔다.

특히 김실장은 경주경마장은 이미 한국마사회로부터 2백억원 이상 자금이 투입된데다 후보지 일부에 분포된 매장문화재에 대한 발굴조사가 내년이면 끝나게 돼 늦출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경주·朴埈賢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