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 가야촌 개발사업이 23일 윤곽을 드러냈다.
경남도 가야문화권 정비 계획의 하나인 이 사업은 전시관, 야외전시장, 산책로, 편의시설 등을 갖추는 것으로, 쌍책면 성산리 옥전 가야고분군 일대 7천8백여평 부지에 조성될 예정.합천군은 전국을 대상으로 전시관 등 설계를 공모, 서울 건원국제건축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뽑았다. 〈사진〉
군은 이 기본안을 바탕으로 실시설계를 해 내년부터 건축 등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그동안 5차에 걸쳐 발굴된 8천여점의 유물을 전시할 전시장 등은 80억5천만원이 투입돼 2002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합천.鄭光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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