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파는 약품의 보험약가가 실거래 가격보다 평균 2배 이상 부풀려져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참여연대는 24일 종로구 안국동 참여연대 강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달들어 전국에서 표본추출한 22개 약국에서 취급하는 약품 7백여개의 보험약가와 실거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의료보험 적용을 받는 약품의 경우 보험약가가 실거래 가격보다 2.16배 높게 책정돼 평균 할증률이 1백16%에 달했다고 말했다.
참여연대는 할증률이 S제약의 파모티딘20㎎은 무려 7백48%였으며 W제약의 유로비드 6백58%, L제약 파모티딘 6백6%, Y약품의 뮤코투신 5백30%, K제약 페로틴 4백91% 등이었다고 밝혔다.참여연대측은 보험약가와 실거래 가격의 차액은 결국 약국의 이익으로 돌아가고 제약사는 납품권을 얻는 대신 의료보험의 재정부담이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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