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50분께 서울 송파구 오금동 121의7 우방주유소 2층 건물에서 가스가 폭발했다.이 사고로 주유소 사장 박남식씨(59)와 종업원, 손님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어 서울중앙병원 등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주유소 1, 2층 건물 및 외벽이 무너지고 벽돌이 날리면서 주유중이던 승용차와 부근에 주차된 승용차 6대가 파손됐으며 폭발 충격으로 인근 건물의 유리창 50여장이 깨졌다.이와 함께 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나 1층 사무실과 2층 식당을 태워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다행히 불이 주유기나 기름 저장탱크 등으로는 옮겨 붙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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